[연합뉴스TV 스페셜] 158회 : 위기 속 빛나는 따뜻한 나눔<br /><br />연초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가 어렵지만, 특히 사회 취약계층의 고통은 몇 배로 크다. 여러 단체들도 연말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로 경제 활동이 위축된 상황을 고려해 모금 목표액을 대폭 축소했다. 하지만 그마저도 달성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.<br /><br />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에 맞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.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놀이키트를 제공하거나 디지털 문맹인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수업을 하는 등 나누는 방식은 기존과 조금 다르지만, 이웃과 함께하는 그 마음은 여전히 따뜻하다.<br /><br />어려울수록 나눔의 기쁨은 배가 된다는 말이 있다.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더욱 훈훈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는 현장을 찾아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알아본다.<br /><br />PD : 이혜선<br />AD : 유찬홍<br />작가 : 김은아, 송은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